요즘은 기다림을 많이 배운다.
그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과 타협할 줄 아는 방법도 배웠다는 것이겠지!
화성향남제일오투그란데 아파트 신축공사 준공이 난 이후 이제 한달여가 지나고 두달째 되어간다.
현장이 끝나고 PQ가 되기전까지 재택근무를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급여는 기다리는 동안 점점 줄어들게 된다.
휴~~ !!! 갚아야 할 대출금도 있고, 아들 녀석 공부도 있고, 집 문제도 있고, 노모도 계시고...
다행이도 지원 나올 현장이 있기에 회장께 간곡히(거의 우격다짐이긴 하지만) 부탁드려 전농초등학교 BTL(Build-Transfer-Lease)방식의 개축공사 현장에 근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들려오는 소식들은 모든 경기가 좋지 않다는 소식이다.
특히나 건설경기는 더욱더 그러하다 한다.
지금 정부에서는 모든 규제를 풀어서 건설경기를 다시 활성화 시키고, 경기를 회복하겠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그 효과가 나오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
얼마나 더 기달려야 이 답답하고 막막한 기다림의 종지부를 찍게 될런지...!!
(사진 출처 : 한겨례 신문 /남기령씨의 작품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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